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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
이동희목사 2012-10-19 추천 0 댓글 0 조회 933

6. 특징

신약성경 중 유일한 역사서로서 사도들 특히 베드로와 바울의 행적을 중심으로 하여 초대교회의 역사를 보여준다. 또한 교회설립의 원동력이자 사도들의 증거 사역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던 성령의 역사를 강조한다. 구약의 율법 중심적인 사고방식이 신약의 복음 중심적 신앙으로 전환되는 계기를 마련해주며 로마세계와 동방의 신비주의 사상에 사로잡혀 있는 이방인들에게 기독교의 복음을 증거 하는 변증서의 역할을 한다. 또한 바울의 행적과 그의 서신을 연구하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자료를 제공해주며 초대 교회의 설립당시에 활동했던 주요 인물들을 대거 소개한다.

7. 사도행전의 문체와 언어

1) 문체의 다양성

사도행전을 통하여 누가의 문학적 재능이 또다시 입증된다. 그는 진부한 틀에 얽매이지 않고 상황의 변화와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어투와 문체를 사용하였다. 예를 들어 오순절 성령 강림 기사, 전도하는 빌립 이야기, 고넬료의 회심기사 등을 묘사함에 있어서는 히브리적 특징을 보여주는 고어체의 장황한 어투를 사용하는가 하면, 아레오바고 앞에서의 바울에 대한 이야기 등은 헬라 문화에 능통한 사람만이 쓸 수 있는 철저한 헬라적인 문체로 표현하고 있다. 때에 따라서는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격식을 갖춘 품위 있는 문체를 사용하는 반면에 또 어떤 경우에는 농담투에 가까운 홀가분한 문체로 상세하고 흥미롭게 내용을 전개시키기도 한다.

2) 자유로운 어순 배열

헬라어 원문을 살펴보면 누가는 경우에 따라서 정형에 얽매이지 않고 어순을 자유롭게 배열시켰다. 이 경우는 대부분 강조를 위해서였으며 강조하고자 하는 단어를 문장의 끝이나 문장의 시작부분에 두었다.

3) 곡언법의 사용

곡언법이란 ‘많다’를 ‘적지 않다’로 표현하는 것과 같이 반의어를 써서 뜻을 강화시키는 방법인데 이것은 헬레니즘 시대의 특징을 현저하게 드러내주는 것이다.

8. 사도행전에 나오는 설교들

1) 메시지의 핵심

본서 설교들의 메시지는 이렇게 간략히 요약된다. 예수께서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구세주로서 정해진 섭리와 계획에 따라 죽으셨다가 하나님의 권능으로 다시 살아나사 주와 그리스도로 올리움 받으셨다.

2) 설교의 성격

설교의 핵심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내용이듯이 설교의 성격도 당연히 선포적이며 권고적이라는 사실이 우선적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본문에 나오는 중요한 설교들의 성격은 변증적이라는 말로 표현될 수 있다. 그 중 최초는 스데반의 연설이며 에베소 장로들에게 행한 설교는 부분적으로는 권고적이며 또 부분적으로는 변증적이다.

9. 사도행전에 나타난 그리스도

사도행전에 나오는 사도들의 설교와 증언은 항상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그 핵심내용으로 한다. 뿐만 아니라 사도들의 증거 사역 가운데 나타난 초자연적 이적과 기사들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시행되었던바 궁극적으로 교회의 태동과 성장 및 확장의 전과정은 부활 승천하사 지금도 살아계시는 예수의 역사하심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10. 개요

1) 개요 1

Ⅰ. 예루살렘 교회 (1 : 1 ~ 8 : 3)

1. 교회의 생성과 성장 (1 : 1 ~ 5 : 16)

2. 교회의 박해 (5 : 17 ~ 8 : 3)

Ⅱ. 유대 ․ 사마리아 교회 (8 : 4 ~ 12 : 25)

1. 빌립의 전도 (8 : 4 ~ 8 : 40)

2. 사울의 회개 (9 : 1 ~ 9 : 31)

3. 베드로의 활동 (9 : 32 ~ 11 : 18)

4. 초대교회의 박해 (11 : 19 ~ 12 : 25)

Ⅲ. 이방교회 (13 : 1 ~ 28 : 31)

1. 바울의 1차 전도여행 (13 : 1 ~ 14 : 28)

2. 예루살렘 공의회 (15 : 1 ~ 15 : 35)

3. 바울의 2차 전도여행 (15 : 36 ~ 18 : 22)

4. 바울의 3차 전도여행 (18 : 23 ~ 21 : 26)

5. 예루살렘에 간 바울 (21 : 27 ~ 23 : 22)

6. 가이사랴에서의 바울 (23 : 23 ~ 26 : 32)

7. 로마에서의 바울 (27 : 1 ~ 28 : 31)

2) 개요2

Ⅰ. 베드로의 사역 (1:1 - 12:25)

1. 교회의 탄생(1:1-2:47)

① 세 가지 예언(1:1-11)

② 120명의 제자들과 12사도(1:12-26)

③ 오순절 성령강림사건(2:1-47)

2. 교회의 성장(3:1-4:37)

① 앉은뱅이를 고침(3:1-26)

② 박해의 시작 (4:1-37)

3. 교회의 핍박(5:1-7:60)

① 내부갈등과 가중되는 핍박(5:1-42)

② 일곱집사의 임명(6:1-7)

③ 스데반의 설교와 순교(6:8-7:60)

4. 교회의 흩어짐(8:1-9:31)

① 예루살렘교회 박해(8:1-3)

② 빌립의 전도(8:4-40)

③ 사울의 회심(9:1-31)

5. 베드로 설교 (9:32-12:25)

① 이방인 고넬료의 개종(9:32-11:18)

② 안디옥 교회의 설립(11:19-30)

③ 헤롯에 의한 기독교 박해 (12:1-25)

Ⅱ. 바울의 사역

1. 바울의 전도여행 (13:1-21:26)

① 바울의 1차전도 여행(13:1-14:28)

② 예루살렘 공의회(15:1-35)

③ 바울의 2차 전도여행(15:36-18:22)

④ 바울의 3차 전도여행(18:23-21:26)

2. 바울의 심문 (21:27 -26:32)

① 바울의 체포와 변론(21:27-23:35)

② 바울의 세 번 재판(24:1-26:32)

3. 바울의 로마여행 (27:1-28:31)

11. 사도행전과 바울 서신과의 관계

사도행전의 전반부(1장~12장)에는 주로 베드로가 중심인물로 등장하는 반면 후반부(13장이하)는 바울의 사역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사도 바울과 본서의 내용을 바울서신과 비교해보면 일반적으로는 서로 일치하며 어떤 부분에서는 서로 간에 차이를 드러낸다. 그러나 이러한 차이점들은 역사상의 사실 기술에 대한 잘되고 잘못된 차원의 차이가 아니라 저자의 기록 의도 내지는 관점의 차이일 뿐이며 나아가 상호간의 기록을 서로 보충해준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본서와 바울 서신들 간의 일치점은 물론이고 그 차이점마저 도리어 본서의 역사성을 입증해주며 본서의 누가 저작권을 더욱 강화해준다.

1) 차이점

① 바울이 일루리곤까지 복음을 증거 한 사실이나 서바나까지 전도 여행을 수행하려 했다는 사실이 본서에는 언급되지 않는다.

② 고린도 교회 내에 심각한 당파 현상이 있었다는 점이 본서에는 거론되지 않고 있다. 또 에베소에서의 사역 때에 바울이 당한 모진 고난이 고린도 전,후서에는 자세히 언급된다.

③ 본서의 기록과 가장 확연한 차이점을 보이는 것은 갈라디아서 내용이다.

첫째로, 사도행전 9 : 20 ~ 29에 의하면 바울은 회심한 후 다메섹에서 잠시 복음을 증거 했고 극적으로 탈출한 후에는 예루살렘을 방문하고 이어서 가이사랴와 다소로 건너갔다고 되어 있다. 반면에 갈라디아서에는 바울이 회심한 후 아라비아 광야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으며 그 후 삼 년 만에 예루살렘을 방문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둘째로, 바울의 첫 번째 예루살렘 방문에 관해서도 차이를 보인다. 갈라디아서에 의하면 바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야고보와 베드로 외에는 보지 못했던 반면 본서에서는 바나바가 바울을 사도들에게 소개시킨 것으로 되어 있다.

2) 공통점

본 서

내 용

바울 서신

8:3;9:1~22

바울의 회심

딤전 1:13~16

9:23~25

바울이 다메섹에서 도피하다

고후 11:32,33

9:28;15:2;20:16;24:17

바울이 예루살렘을 방문하다

롬 15:25,26

갈1:17,18;2:1

14:19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돌을 맞다

고후 11:25

17:5~9

데살로니가에서 핍박 받는 바울

살전 3:4

17:16~33

아덴에서의 사역

살전2:18;3:1,6,7

18:1

두 번째 고린도를 방문하다

고전 2:1;4:19;16:5

18:24~28

아볼로가 고린도에서 사역하다

고전 1:12;3:6

19:20,26

에베소에서 복음의 문이 열리다

고전 16:9

19:29,30

에베소에서의 환난

고전 15:32

19:33

은장색 알렉산더

딤후 4:14

20:2

일루리곤에서 복음을 전파하다

롬 15:19

20:4

밀레도에 남겨진 드로비모

딤후 4:20

28:16~20

옥에 갇힌 바울

엡 6:19,20

12. 누가와 바울

학자들은 종종 누가에 의해 바울이 영웅시되었다고 말한다. 본서의 절반 이상이 바울의 생애와 사역을 묘사하는 내용이며 다른 사도들, 심지어 베드로마저도 상대적으로 간략히 언급되고 있음은 분명하다. 그러나 누가는 바울의 장점뿐 아니라 결점과 실수까지도 다 기록했고 또한 자기 나름대로의 신학적 관점을 가진 사람이었기 때문에 누가가 바울을 맹목적으로 영웅시했다고는 볼 수 없다.

바울 서신들이 1세기 말 이전에 초대 교회에 일반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았다 하더라도, 적어도 그 중 일부가 본서를 기록하기 전 누가에게 알려졌으리라는 가정은 충분히 가능하다. 그러나 누가는 바울 개인의 신학에 특별한 관심을 두지는 않았다. 누가가 바울의 공헌을 그토록 중요한 것으로 부각시킨 이유는 보다 실제적인 데에 있었다. 본서를 주의 깊게 읽어보면 누가가 바울 신학에 깊은 영향을 받은 흔적은 별로 나타나지 않는다. 다만 누가는 자기의 믿음을 로마 제국의 심장부에서까지 증거 하다가 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위대한 순교자라는 측면에서 바울을 존경하였다. 다시 말해서 누가는 하나님이 어떻게 바울을 도구로 사용하사 복음을 이방 세계의 심장부에까지 전하셨는가를 보여주는 데에 제1차적 관심을 보였다.

한편 누가는 바울을 자신의 신학적 입장만 내세우는 자로 묘사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바울을, 구약의 전통을 깊이 배려하면서 아울러 이방인을 포함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공유하는 공통의 신앙을 깊이 숙고하는 진실한 이스라엘인으로 묘사한다. 또한 누가는 이방세계를 복음으로 안은 기독교 선교의 거인으로서 바울이 보여준 행동상의 위대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요컨대 본서에 기록된 바울과 관련된 이야기는 바울 서신에 나오는 내용을 보완해 준다. 그리고 바울의 동반자였던 누가의 냉철하고 지적인 묘사는 바울에 대한 보다 객관적이고 진실 된 평가를 가능케 한다.

13. 누가와 베드로

사도행전에서 바울이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컸기 때문에 다른 사도들은 상대적으로 왜소해 보이지만 단 한명 예외적인 인물이 있다. 바로 베드로이다.

본서 초두에서부터 누가는 베드로를 예루살렘 교회의 대표이자 주요 대변자로 묘사한다. 본서의 내용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교회의 태동과 관련된 이야기에서부터 베드로는 탁월한 존재로 부각된다. 오순절 사건 이전에 가롯 유다의 자리를 채워야 한다고 주장하며 맛디아를 뽑는 일을 주재한 사람이 베드로였다. 오순절에 모인 무리들에게 성령 강림의 의미를 설명한 교회의 대변자도 베드로였다. 그리고 성전 미문에서 구걸했던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백성에게 주 예수의 이름으로 되어진 일을 설명했던 자도 베드로였다. 이외에도 본서의 여러 기록들이 초대 교회의 초기 단계 때 지도자였던 베드로의 모습을 뚜렷이 부각시키고 있다.

예루살렘 교회에서의 베드로의 대표 자격에 대해서는 바울 서신에 의해서도 입증된다. 베드로는 헤롯의 박해 시에 감옥을 빠져 나온 이후 거기서 떠나 다른 곳으로 갔다고 되어 있다. 누가가 베드로의 다음 행선지를 알고 있었으나 이후에 중심인물로 등장하는 바울을 자연스럽게 소개하기 위해서 밝히지 않았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다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누가가 베드로와 바울을 동일선상에서 묘사하였다는 점이다. 바울을 깊이 존경했던 동역자로서 누가는 바울의 활약상에다 가장 비중을 두었지만 전체 교회의 기반 역할을 감당했던 베드로의 위치 또한 결코 과소평가하지 않았다.

14. 초대교회와 로마

예수의 죽음과 부활의 터전 위에 탄생한 초대교회는 예수의 복음을 땅 끝까지 증거 해야 할 막중한 사명을 위임받았다. 교회가 이 사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구속 역사를 주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이 함께 하셨기 때문이다.

로마제국이 초대 교회에 미친 영향

1) 안정된 질서

아우구스투스가 초대 로마 황제로 즉위하면서 오랫동안 지속되었던 내전과 불꽃 튀는 권력투쟁이 무질서와 함께 종식되어졌다. 그 이후 약 200년 동안은 소위 로마의 평화시대로서 보기 드물게 안정된 정치와 평화가 지속되었다. 특히 여러 민족, 여러 종교, 여러 사상이 하나의 단일한 법과 언어에 의해 묶이게 됨으로써 복음은 언어와 종족을 초월하여 급속히 전파되어 나갈 수 있었다.

2) 도로의 정비와 확장

막강한 군사력으로 광활한 국토를 통일한 로마는 그 세력을 유지하기 위한 일환으로 사방으로 통하는 도로를 정비하고 확장했다. 그 결과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하게 되었으며 복음은 이러한 루트를 통해 신속, 원활하게 세계전역으로 뻗어나갈 수 있었다.

3) 강력한 중앙정부

당시 로마는 광활한 제국을 통치하기 위해 중앙정부의 힘을 크게 강화시켰으며 이 정부가 발행한 로마 시민권은 여러 면에서 특권을 부여했다. 따라서 로마 시민권을 소유한 사도바울은 이러한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었다.

16. 사도행전의 연대기

사 건

연 대

로마 황제

성령강림(2:1~13)

30

가이사(12~37)

아나니와와 삽비라의 죽음(5:1~11)

30

스데반의 순교(7:1~60)

30

사울의 다메섹 회심(9:1~19)

32

바울의 예루살렘 1차 방문(9:26)

35

갈리굴라(37~41)

요한의 형제 야고보의 순교(12:1,2)

44

글라우디오(41~54)

대 기근 (11:28)

45

바울의 예루살렘 2차 방문(11:30)

45

바울의 1차 전도여행(13:2~14:28)

47~48

예루살렘 공의회(15장)

49

바울의 2차 전도여행(15:36~18:22)

50~52

바울의 3차 전도여행(18:23~21:16)

53~56

네로(54~68)

바울 체포(21:27~39)

57

베스도가 유다 총독이 됨

58

바울의 로마 여행(27:1~28:15)

59

바울의 로마 투옥(28:16)

60

17. 로마 제국의 행정 및 군사제도

1) 행정제도

로마제국의 사회구조는 원로원 - 기사 - 평민 - 노예로 이어지는 피라밋 형태였다. 국가의 행정 조직은 이러한 사회 구조와 연관된다. 즉 제일 위에는 황제가 있소 그 아래 황제 주재의 최고 회의와 원로원, 각 행정 부처의 장관, 로마와 각 속주의 행정 및 기타 관원 순으로 되어 있었다. 한편 기사단 계급은 하급 귀족이었지만 능력에 따라 상당한 직위에까지 오를 수 있었다.

2) 군대 제도

① 편성체제

원래 로마에는 상비군 제도가 없었으며 유사시에 병사들을 소집하였다. 그러다가 마리우스가 극빈 계층을 직업 군인으로 편입시킴으로써 서서히 상비군 제도가 정착되어 왔다. 이 군사체제는 주로 속주들을 방어한다는 차원에서 편성되었으며 황제 친위대와 로마시 주둔군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부대가 국경지대의 속주에 배치되었다.

② 복무연한

황제 친위대의 근무 기간은 16년이었고 군단병들은 20년, 보주 군단병들은 25년 그리고 해군은 28년이었다.

③ 보수 및 특혜

소속된 부대에 따라 봉급수준은 제각기 달랐으며 황제 친위대의 봉급이 가장 높았다. 클라우디스 이후부터는 보조 군단병들에게도 제대하는 날부터 시민권이 부여되었다.

④ 장교 자격

일반적으로 장교의 직책은 로마 시민에게 주어졌으며 군단 내의 최고급 장교들은 원로원 의원들이거나 기사단이었다. 보조 군단들에서 각 단위 부대의 사령관들은 기사단 출신이었으나 속주 태생들도 종종 있었다.

⑤ 군단 조직

한 군단에는 6명의 천부장이 군단 사령관을 나눠 맡고 있었고 60명의 백부장이 그 휘하에 배치되었다. 대부분의 백부장들은 말단 졸병에서부터 승진하였으므로 군대 안에서 가장 많은 경험을 축적한 자들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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