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제3회 전인적 치유수양회에 참석해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받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3번째 수양회참석인데 첫 번째는 저에게 방언을 받게 하셨고, 두 번째는 방언기도의 깊이를 깨닫게 하셨고 체험케 하셨고 세 번째 오늘은 기도원 입구에 들어오면서 갑자기 우리 목사님께 너무도 감사함이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저를 이 자리에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자리에 인도케 하시고 또한 100%순종할수밖에 없이 조금의 여지도 안주시는 저를 이끌어 주시는 저를 양육해주시고 저를 지지해 주시는 우리 목사님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수양회 오기 전에는 제자 대학도 방학이고 수레 바퀴삶도 제대로 안하고 방학동안 나태하고 주님을 만나는 시간도, 즉 기도시간도 나태했던 상황이라서 그런지 요 며칠 동안 저의 마음은 온통 두려움. 근심. 걱정으로 사로잡혀있었습니다.
주님께서 분명 믿고 기도하면 받을 줄로 알라는 말씀을 주셨음에도 내 마음은 마귀가 주는 어두움의 세력을 물리치지 못하고 있던 중 오늘 수양회 회개기도시간에 진정으로 주님께 그동안의 모든 죄와 걱정과 두려움을 회개하면서 하나님은 내 마음에 들어와 평안을 주셨습니다.
또한 기도중 저희 집 거실의 십자가를 보여주시면서 성령 충만으로 기도하는 나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기도함으로 모든 어둠의 세력을 물리치고 승리할 수 있게 하신다는 것을 체험케 하셨습니다. 늘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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