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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라파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황영민집사 2010-04-07 추천 1 댓글 0 조회 1372

  지금은 저는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받은 은혜가 너무 많구요. 하나님이 제게 주신 선물이 많아서 이 시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어릴 때에 여름성경학교나 크리스마스에 떡이나 과자를 준다고 몇 번 교회에 나가 보기는 했지만 예수가 누군지 알지도 못했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한 편이었습니다. 크고 작은 잔병치레는 혼자 다 하다시피 했고 일 년 내내 감기를 달고 살았으니까요... 그러던 중 결혼하기 전에는 많이 아팠습니다. 그러다 스물 네 다섯살쯤 큰 병이 찾아 왔습니다. 조직 검사 전까진 병원에선 암이라고 했고 저만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지요. 가족은 이미 그 사실을 알게 되었고 가족들에겐 특히 부모님껜 하늘이 무너지는 일이었지요. 하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조직 검사결과는 암은 아니었지만 특별히 병명을 진단할 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현대의학으로는 병명을 알 수가 없다나요? 그래서 무작정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우선 이약 저 약 써보면서 몸의 변화를 지켜볼 뿐이었습니다.


  그런 시간이 1~2년쯤 지났을까 이런 모든 사실을 알고 있던 지금의 신랑은 저의 모든 것을 받아주었고 결혼하고도 병은 차도가 없고 계속 약을 먹고 치료받으면서 세월만 지나가게 되었죠.


  지금의 비전순복음 교회를 다니게 된 것은 시어머니덕분입니다. 저희가 결혼하고 살림집 얻고 보니 바로 앞에 우리교회십자가가 눈에 들어왔다더군요. 시댁은 오래전부터 하나님을 알고 믿고 의지해온 집안이기에 시어머니 눈에는 하나님의 뜻으로 보이 셨던거죠...


  저는 불신 가정에서 태어나서 어릴 때 몇 번 교회 가본 것 말고는 교회에 간적이 없었습니다. 처음엔 시어머니한테 잘 보이려고 몇 번 다녔는데 점점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마음에 평안아 다가오고 몸도 조금씩 힘을 얻게 되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결혼 후에도 몸속에 찬 고름을 몇 번 빼내기도 했지만 말씀을 듣고 주님을 점점알고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저를 완전히 치료해 주셨습니다. 이제는 누구보다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몸이 약해서 인지 결혼 후 2년 동안 아이가 들어서지 않아서 나름대로 고민하고 있었을때 목사님께서 임신을 놓고 작정기도회를 가정에 갖자는 말씀에 순종하여 기도회를 갖는 중에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께서 태의 문을 곧 열어 주실 것 이라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으시고 선포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하나님은 이렇게 멋진 우리아들 한빛이를 주셨고 또 지금 둘째 하은이를 주셨습니다. 제가 주님을 알지 못했다면 약해 빠진 저에겐 감히 상상도 못할 일이었을거에요. 지금은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남편은 사업장(서수원 동물병원)에서 매달 사업장 에배를 드릴 정도로 믿음이 자랐고 자녀들은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마음에 느끼고 어떠한 경우에도 마음이 평안하고 기쁩니다. 매순간 이런 기쁨을 축복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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