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는 호수입니다.
이동희목사
201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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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요르단 사이에 위치한 면적 1천20㎢ 크기의 염호(鹽湖).
면적 1,020㎢. 동서길이 15km, 남북길이 약 80km. 최대깊이 399m, 평균깊이 146m
호면이 해면보다 392m나 낮아 지표면에서 가장 낮은 호수다.
북으로부터 요르단강이 흘러들지만, 호수의 유출구가 없고, 건조기후로 인해 엄청난 양의 수분이 증발하여 염분농도가 극히 높다. 염분의 농도가 보통 바닷물의 최고 7배에 달해 아무 장치 없이 들어가도 사람의 몸이 그대로 떠있을 정도. 이 때문에 관광명소가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희귀 동식물의 서식지가 되고 있다.
사해는 또한 헬레니즘 시대(bc323∼30년)이래 숱한 역사적 사연을 간직한 곳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구약성서에 나오는 소돔과 고모라가 하늘에서 내린 불로 멸망한 이후 가라앉은 곳이 바로 이곳 사해이며 이스라엘왕 다윗과 유대왕 헤롯1세가 왕이 되기 전 피신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그리고 사해로 잠수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사해의 부력은 통상의 호수나 바다보다 몇배나 크다.
면적 1,020㎢. 동서길이 15km, 남북길이 약 80km. 최대깊이 399m, 평균깊이 146m
호면이 해면보다 392m나 낮아 지표면에서 가장 낮은 호수다.
북으로부터 요르단강이 흘러들지만, 호수의 유출구가 없고, 건조기후로 인해 엄청난 양의 수분이 증발하여 염분농도가 극히 높다. 염분의 농도가 보통 바닷물의 최고 7배에 달해 아무 장치 없이 들어가도 사람의 몸이 그대로 떠있을 정도. 이 때문에 관광명소가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희귀 동식물의 서식지가 되고 있다.
사해는 또한 헬레니즘 시대(bc323∼30년)이래 숱한 역사적 사연을 간직한 곳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구약성서에 나오는 소돔과 고모라가 하늘에서 내린 불로 멸망한 이후 가라앉은 곳이 바로 이곳 사해이며 이스라엘왕 다윗과 유대왕 헤롯1세가 왕이 되기 전 피신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그리고 사해로 잠수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사해의 부력은 통상의 호수나 바다보다 몇배나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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