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하나님께 양육교육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됨을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양육교육은 믿음의 연조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믿는 자나 나중 믿은 자가 똑같은 위치에서 자녀 같은 자매들도 있고 동생 같은 집사님들도 계시기에 내가 따라갈 수 있을까 두렵기만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를 들어 쓰신다고 하셨듯이 무지한 저에게도 양육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성령님께서 도와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우리교회에 크고 작은 일이 많았지요. 그러한 여러 가지 일들 가운데 두 날개 시스템을 통하여 우리에게 일어 설 수 있는 비전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을 비롯하여 사모님, 전도사님 그리고 성도님들이 같은 말, 맡은 마음. 같은 뜻, 같은 열매를 맺기 위하여 모두가 노력하며 한 계단 한 계단 천국 문을 향하여 노력하는 우리에게 무한한 비전이 있음을 확신합니다.
양육교육을 받으며 과제마다 말씀을 읽고 깨알 같은 글씨로 한자 한자 적으며 이러한 과정이 순종이며 사명임을 깨달아 간답니다. 세상 지식없는 저에게도 이러한 교육을 통하여 서로 사랑하며 위하여 기도하며 감사할 수 있게 됨을 고백합니다.
지난 시간에는 제자대학 원서를 내면서 벅차오르는 감격과 감정을 표현할 길이 없었습니다. 세상 대학 생각도 못했지만 하나님은 저에게도 이러한 기회를 주시는구나 생각하니 감사가 넘칩니다. 이제 양육을 통하여 동기가 되신 이종대 안수집사님, 양권사님 그리고 우리의 부러움을 받는 최정열, 김수자 집사님, 멋쟁이 홍연화집사님, 변함없는 오경훈집사님, 멀리서도 교회가 멀다 투정안하시는 오인영 성도님, 부러움의 대상인 권순범, 위금화 성도님, 지금장미꽃 같은 임준옥자매, 박정은 자매 등등의 많은 분들이 같이 양육에 참여 하셨지요. 우리 끝까지 함께 열심히 하여 제자 대학에 졸업하기 소망합니다.
늘 우리에게 말씀과 기도로 양육하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우리를 제자 삼기위해 헌신하시는데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기도로 내조하시는 사모님, 은혜의 찬양으로 우리의 마음을 촉촉이 적시는 전도사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제 우리가 제자대학의 모든 과정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허락해주시며 지켜주세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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