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및 독후감

  • 말씀과 기도의 삶 >
  • 서평및 독후감
"통하는 전도" 독후감 - 박태중
박태중 2011-06-28 추천 0 댓글 0 조회 693

*통하는 전도* (독후감)


일상적으로 지치고 단순한 일상가운데 있는 우리내 인생들...

살아가는것에 아무 의미도 없이 방황하는 사람,


인생의 단조로움과 다람쥐 쳇바퀴 돌듯 돌아가는
세상일 가운데에서 “허무” 그 자체인 인생들...


우리 예수 믿는 지체들도 이런 일생을 살아왔고
가끔은 "군중속의 고독“을 외치며 삶의 무게에
지쳐쓰러질때가 얼마나 였던가..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우리는 힘을 얻었고
삶의 의미와 살아갈 방향을 알기에 인생이 힘들지만은 않다.


삶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하지만 가장 의미 있는것은 하나님안에서 의미를 발견하는것이다.


사람들은 소유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애쓴다.


마음 가운데 있는 허무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애쓰지만

결국은 인생의 허무를 느끼며 방황하는 이들에게
어떻게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며 다가가야 될까?


첫째,전도자는 세밀한 성령의 신호를 받고 움직여야한다.


둘째, 가급적 일대일로 만나야 그 사람의 내면의 목소리를 들을수가 있다.


셋째, 예수그리스도의 직접적인 교리보다는 나 자신의 체험담을 들려주어

그사람의 마음의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것이 좋다.


불신자를 교회로 인도할 때 이들이 거부하는 대표적인 이유가 “열등감”이다


교회내에서 자신이 내놓을만한것이 없다는것이다.


학력,직장,자녀등 뚜렷이 내놓을만한것이 없어서 교회에 나가지 않는다는것이다.


이들은 왜 열등감을 느낄까?


가장 큰 이유는 무시당하고 싶지 않아서이다.


이제까지 잘 살아왔는데 왜 불편하게 교회에 가서 그런 불편함을 감당해야 되는지

알지를 못하기 때문이다.


이들이 교회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인도자인 우리가 그사람의 학력,재산,직장등
개인적인 일은 직접 묻지 않는것이 좋다.


하지만 사람들은 마음이 열리면 스스로 자신을 드러내고 거리낌없이 다가올것이다.


열등감을 가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를 적용해보자.


첫째, 보다 투명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다가가자


둘째, 종교적 색채가 짙은 말이나 단어는 피하자.


셋째, 교회가 대단한곳이 아니라는것을 말해주자


교회에 오기를 머뭇거리는 사람들에게 똑같은 눈높이로 다가가고

이들의 부끄러움을 숨겨줄 배려를 보여준다면 이들은 보다 열린 마음으로 교회에

다가올것이다.


이들이 교회로 한걸음 내딛었다면 이들을 좀더 친밀하고 조직적으로 맞이할 필요가있다.


이들에게 교회가 가족같은 따뜻함을 보여준다면 훨씬더 편안하게 교회에 정착할수

있을것이다.


현대인들에게 들을수있는 “바쁘다”는 말은 그만큼 정신적으로 일적으로 여유가

없다는것이다


지금 느끼고 있는 삶의 중압감, 피곤, 여유없음 앞에 일주일에 단하루, 아니 단 한시간도

교회에 다니느라 빼앗기고 싶지 않은 마음이 이들의 마음가운데 가득차있다


이들에게 전도하기 위해서는


첫째, 이들의 삶을 인정해 주고 이들이 처한 상황을 진심으로 이해해주자.


둘째, 교회는 진정한 쉼과 휴식을 주는곳임을 알려주자.


셋째, 복음의 긴박성을 일깨워 주며 복음을 증거하자.


사람들은 누구나 외로움을 가지고 살아간다.


속마음을 어디 하나 털어놓을때가 없어 외롭고, 함께 밥먹을 사람이 없어 외롭고,


다들 비빌 언덕이 있어보이는데 나혼자만 멀뚱하게 서있는것 같아 외롭다.


이들은 외로움을 들키지 않기위해 무장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자신이 속할 따뜻한

공동체를 원하고 있다.


외로운 이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갈증을 주시도록 기도해야한다.


또 그영혼이 교회 공동체안에 적응하기까지 변함없는 따뜻함으로 인내하고 기다려주며

부드러운 적극성으로 이끌어 주어야한다.


그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은 바로 사랑을 하는것이며, 마음속에 사랑이 없기

때문에 외롭다고 했다.


적극적이든 소극적이든 우리주변의 외로운이들에게 오래도록 다정한 친구가 되어주자.


그리고 , 그 마음에 진실로 사랑할 대상을 알려주어 더 이상 그 들이 외롭지 않게 하자.


우리가 진실로 사랑할 대상인 예수그리스도를 전하고 그안에서 사랑의 기쁨을 전하며


주님 오시는날 잘했다 칭찬받는 성도의 삶으로 살아가야겠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통하는 전도" 독후감 - 고경미 박태중 2011.06.28 0 616
다음글 제자대학 필독서 "교사 리바이벌" 독후감 [1] 고경미 2011.06.07 0 1590

440330 경기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504-2 TEL : 031-271-0191 지도보기

Copyright © 비전순복음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0
  • Total104,480
  • rss